의뢰인께서 술을 마시고 대리기사를 불러 주행중 기사가 깨워서 일어나 보니 대리기사가 길을 잘못 들어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있었습니다.
이에, 기사에게 항의를 하면서 서로 언쟁이 되었는데, 대리기사가 의뢰인을 욕보이기 위해 허위로 신고를 하여 의뢰인이 대리기사를 길에 두고 약 20미터 정도 운전을 해서 가려는 것을 자신이 막았고 의뢰인이 자신을 폭행까지 하였다고 하여 수사 및 형사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 변호사는 대리기사에 대한 증인신문, 출동 경찰관에 대한 증인신문, 사건 당시 보험사 콜센터 통화내역 조회 등 성실과 열정으로 변론을 한 결과 드디어 무죄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의뢰인의 억울함을 해소해 드리고 사법정의실현에 일조를 하여 변호사로서 뿌듯하고 보람되었습니다.